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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교육 35] 우뇌형 아이는 수학보다 영어 먼저 배우게 하라.

이삭44 2024. 7. 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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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형 아이는 수학보다 영어 먼저 배우게 하라.

우뇌형은 영어부터
우뇌형은 영어부터

들어가는 말

 

많은 엄마들이 하소연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아이가 특정 과목을 싫어하거나 영어 단어 외우는 것을 너무 싫어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아이들의 대부분은 과학 특히 실험 관찰을 유난히 좋아하는 머리 좋은 우뇌형 아이들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한두 가지는 집중하지만 그 외에는 관심이 별로 없다. 이런 아이들은 단순 반복하는 것을 죽기보다 싫어한다. 영어 단어 외우기를 싫어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이러한 유형에 속하는 아이들은 우뇌형이지만 머리가 좋아서 수학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들은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영어와 수학을 모두 잘하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아이가 수학을 좋아한다고, 또 수학을 미리 공부해야 할 것 같아서, 저학년부터 이 아이들에게 수학을 과도하게 시키면 영어를 잘 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아이가 수학에 재미를 붙이는 만큼 영어는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그 이유는 우뇌의 감이 수학 문제 푸는 데 적응이 돼 언어사고력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언어사고력이 사라지면 글을 읽어도 저자의 의도를 잘 찾아내지 못한다. 책을 많이 읽는다 해도 언어사고력이 단시간에 살아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이들이 영어, 수학을 다 잘하게 될까? 엄마들의 고민은 둘 다 잘했으면 하는 것이다. 엄마는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영어에 더 치중하게 한다. 그리고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수학을 하게 하는 것이 좋다. 어릴 때는 우뇌를 많이 쓰기 때문에 우뇌의 사고력으로 공부해도 영어에 괜찮은 강점을 보이는데 이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게 하면 영어 단어를 포함해서 단순 암기도 잘하게 된다. 또 비록 아이가 단순 암기를 싫어한다 해도 일단 한번 억지로라도 외우게 해서 일정한 고비를 넘기면 그다음부터는 잘하게 된다. 이렇게 영어를 공부하다가 자연스럽게 좌뇌를 많이 쓰기 시작하는 고학년 때부터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두뇌 발달 차원에서도 바람직하다.

 

나가는 말

 

엄마는 아이들이 영어와 수학을 모두 잘하게 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두뇌 유형에 맞춰 각 시기에 맞는 학습 전략을 짜야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는 영어에 더 집중하여 우뇌의 언어사고력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하고, 고학년이 되면 좌뇌를 활용하는 수학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초기에는 단순 암기지만 억지로라도 고비를 넘기면 아이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렇게 각 시기의 두뇌 발달 특성에 맞춘 학습 전략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와 수학을 모두 잘하게 될 수 있다(사실 모든 학습의 기본은 암기로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을 엄마들이 기억해 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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