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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뇌 8개 영역별 두뇌 훈련 방법

이삭44 2024. 8. 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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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뇌 8개 영역별 두뇌 훈련 방법

좌우뇌 영역
좌우뇌 영역

우뇌 훈련

 

5. 협응력(마음) 훈련 방법

 

집중력을 올리는 방법

 

산만한 아이가 하루아침에 집중력이 키워지는 것은 아니다. 집중력이 높은 아이로 키우려면 생활 속에서 엄마의 인내심이 필요하다. 집중을 못 한다고 혼을 내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집중을 할 때 잘했다고 칭찬해 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첫째, 공부하기 전에 자녀에게 스트레스를 주어서는 안 된다. 엄마는 아이가 공부를 잘하게 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를 시켜주어야 한다.

 

둘째, 낮에 보고 듣고 읽은 내용을 머릿속에 깊이 저장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사람이 잠을 잘 때, 두뇌는 그날에 있었던 일을 기억하고 정리하는 작업을 한다. 아이들이 깊은 수면에 빠진다는 것은 오늘 본 것을 잘 기억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충분한 잠을 규칙적으로 잘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은 기억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다(잠자는 시간과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이게 해주는 것이 좋다).

 

셋째, 공부할 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공부할 때는 특히, 저학년 때는 함께 들어가서 아이 옆에 앉아 있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아이가 공부하다 손에 장난감을 쥐고 있으면 내려놓게 하고, 또 공부하다가 다리를 움직이면 살며시 다리를 만져주어 집중하는 훈련을 키워주어야 한다. 특히, 엄마가 옆에 앉아 있어 주면 아이는 신이 나서 더 열심히 집중하여 공부하려고 한다.

반드시 자세는 바르게 앉아서 공부하고, 의자의 높이에서 발이 바닥에 닿아야 하며, 책을 읽는 습관을 길들어 주어야 한다. 공부할 때나 책을 읽을 때는 책상이나 혹은 좌탁에 앉아서 허리를 곧게 펴고 하는 것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사람의 뇌 무게는 체중의 2%(성장이 완성되면 1,300그램) 정도에 불과하지만, 산소의 소모량은 20%를 상회한다. 또한 산소를 공급하는 것은 혈관이므로 반드시 자세는 두뇌로 통하는 신경 및 혈관을 곧게 펴 주는 것이고,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주는 것이다. 따라서 침대에 눕거나, 방바닥에 엎드리거나, 소파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은 집중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넷째, 공부를 하다 말고 쉬는 시간에 컴퓨터 게임이나 텔레비전을 보는 습관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쉬는 시간에는 우뇌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아야 한다. 간단한 운동이나 몸을 사용하는 게임 혹은 산책이나 강아지나 햄스터 등 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이들을 돌보는 시간이나 음악 듣기나 간식 등 우뇌를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고, 쉬는 시간에는 이러한 우뇌를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을 통해 뇌를 쉬게 하는 것이 다음 공부 시간에 더 효율적이다.

 

협응력을 올리는 좀 더 구체적인 훈련들

1) 선 긋기 : 점선 따라 긋기, 선 잇기, 계속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한다.

나이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 복잡한 점선, 가는 점선 따라 긋기, 선 잇기 등 2) 색칠하기 : 큰 칸(삼각형, 사각형, 5각형, 6각형, 타원형, 원형) 안에

나이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 칸의 크기를 작게 한다.

3) 1), 2) - 오른손으로, 왼손으로 손을 바꿔가면서 충분히 연습한다.

 

6. 구성력(열정) 훈련 방법

 

구성력이 약한 아이들은 손과 머리를 사용하는 작업에 약하다. 구성력이 약한 아이는 미술에 약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만들고, 오리고, 그리고, 붙이는 능력이 약한 데, 이러한 구성력을 올리는 훈련은 손을 사용한 놀이 훈련을 많이 시키면 된다. 가정에서 놀이의 습관을 바꿀 필요가 있다.

 

구성력을 통하여 할 수 있는 또 하나는 엄마와 관계이다.

유아기 아이들 대부분은 우상이 엄마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엄마에게 자랑하고 싶고, 엄마에게 잘 보이고 싶고, 엄마 옆에 있고 싶고, 엄마 사랑을 다 받고 싶어 할 때인데, 이러한 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간관계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아이가 이러한 증세를 보이면, 엄마가 자기를 엄마나 사랑하고 예뻐하는지 생각이 아니라, 말과 훈련으로 확인 시켜주어야 한다. 아이를 자주 안아 준다. 스킨십을 통해 엄마와 따뜻한 관계를 확인시켜 주고 안아 줄 때마다 엄마가 너를 제일 예뻐하는 것 알지?” 하고 언어로 확인시켜 준다. 처음 이런 행동을 하면 자녀가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이 계속되면 자녀는 점차 안정을 찾아가게 된다. 이렇게 행동과 언어를 통한 애정 표현은 자녀의 두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분비 시켜 마음을 안정 시키고 두뇌 발달을 촉진하게 된다.

 

엄마의 사랑과 인정을 못 받고 자란 아이들은 두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헤마라는 기능의 발달에 지장을 주게 되어 엄마가 보지 않는 곳에서 동생을 꼬집고, 심한 경우에는 때리고, 상처를 내는 난폭한 성격의 어린이가 될 수도 있다.

 

두 번째로 어려서부터 옷을 입혀주고, 밥을 먹여주고, 신발을 신겨주어서 구성력이 떨어지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어려서부터 어떤 옷을 입고 유치원에 가야 할지, 자기 스스로 생각해 보고, 직접 찾아서 입고, 어떤 반찬이 맛있는지 생각해 보고, 그 반찬을 집어먹고, 내일 학교 준비물이 무엇인지 생각해서 챙기는 아이는 자기 두뇌가 자기 몸을 조절할 수 있는 아이라고 보면 된다.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켜보아 주고(느리고 더디더라도 엄마는 참고 기다려야 한다), 작은 것이라도 엄마를 도울 수 있는 훈련을 시킨다. 작은 물건을 들고 갈 때도 아이와 나누어서 들도록 하고, 동생들 돌보는 훈련을 하게 하고, 심부름도 많이 시켜 무엇이든지 자기 일을 스스로 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훈련을 시켜야 한다.

 

7. 시각적 통찰력(카리스마) 훈련 방법

 

내성적인 어린이들을 훈련하는 5가지 방법

 

여러 사람 앞에서 설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준다.

낯선 사람과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준다.

가까운 친구들과 눈 마주치기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엄마가 먼저 눈 마주치기를 한다.

아이가 말을 할 때는 하던 일을 멈추고 눈 맞춤하며 성의껏 들어줘야 한다.

 

대범한 훈련은 대범한 사람으로 만든다.

과거 핸드볼 국가 대표 선수들은 담력 훈련을 하기 위해 북한이 보이는 최전방에서 혼자 보초를 서게 했다고 한다.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은 공동묘지에서 담력 훈련을 했고, 골프의 박세리도 선수 시절 밤 12시에 공동묘지를 다녀오게 했다고 한다.

 

8. 지각 속도력 훈련 방법

 

적당한 운동은 뇌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운동은 뇌를 골고루 잘 발달시켜 준다.

미국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체육을 한 아이와 매일 한 시간씩 체육수업을 한 아이들의 뇌 분포도를 검사해 보았는데, 매일 한 시간씩 운동을 한 아이들의 뇌가 더 좋아졌다는 자료가 있다.

 

몸의 감각이 느린 아이, 즉 지각 속도력이 약해서 행동이 느린 아이들은 어떤 훈련을 통해 고칠 수 있을까? 당연히 이런 아이들에게는 규칙적인 운동보다는, 불규칙한 운동을 매일 시간을 정해 놓고, 규칙적으로 시키게 되면 뇌의 발달이 좋아지고 느린 몸치에서 벗어날 수 있다.

 

불규칙적인 운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축구는 불규칙한 운동이다. 공이 어디로 날아올지 모르는데, 그 공을 따라가 잡아야 하니 불규칙한 운동이며, 배드민턴 역시 불규칙한 운동이다. 즉 공으로 하는 대부분의 운동이 불규칙적인 운동이다. 엄마 아빠와 함께 즐겁게 한다면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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