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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교육 17.] 우리 아이 머리는 좋은데 게을러서…

by 이삭44 2024.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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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머리는 좋은데 게을러서

머리는 좋은데 게으른 아이
머리는 좋은데 게으른 아이

들어가는 말

 

어떤 아이들은 부모가 다루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러한 아이들은 대부분 두뇌 회전이 빠르고 이해력이 뛰어난 우뇌형 아이들이다. 하지만 진취성이 부족하고 성실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 아이들은 머리가 좋아서 조금만 노력하면 무엇이든 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는 욕심이 없고 열정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한 성실하지 않아서 어떤 일에도 끈기를 보이지 않는다. 게으르고 어디에도 얽매이기 싫어하는 자유주의자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아이를 둔 엄마들이 한목소리로 하는 이야기가 있다. 머리만 좋으면 뭐 하느냐는 것이다. 이 유형의 아이가 지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태도이다. 공부하는 자세가 안 잡히는 것이다. 초등학생 때야 그래도 머리가 있어서 성적이 어느 정도 나오겠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이런 공부 자세로는 성적이 떨어질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엄마는 달래도 보고 또 밀어붙여 보기도 하지만 아이는 꼼짝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도 적절한 양육 방식으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이런 아이들에게 엄마는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

첫째, 진취성과 열정을 높여 주어야 한다. 원래 진취성이 낮고 열정이 없는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다.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는 한두 가지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 특히 싫어하는 일은 죽어도 하지 않으려고 한다. 또 남 앞에 나서는 것도 싫어한다. 이런 아이들의 진취성과 열정을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까? 가장 좋은 방법은 두뇌 검사를 통해 우뇌의 약점들을 보완하는 것이다. 우뇌 유형의 아이들은 논리적으로 설득하기보다는 감성적으로 느끼도록 해 주어야 한다. 공부할 때도 지적인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아이는 그 감동을 바탕으로 공부에 흥미를 붙이게 될 것이다. 또 반드시 리더십 교육을 시켜야 한다. 이를 통해 자신 안에 숨어 있는 열정을 끌어내고 자신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한다면 공부에 대한 흥미가 저절로 높아질 것이다.

둘째, 책 읽기를 통해 좌뇌를 자극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좌뇌를 자꾸 쓰도록 훈련하면 저절로 순차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 모든 일에 계획적인 아이로 변해간다. 그 결과 무엇을 하든지 마무리하는 힘이 좋아지고 점점 아이가 성실하고 안정적으로 변해갈 것이다.

이처럼 엄마가 다루기 까다로운 아이라도 좌뇌를 훈련하여 생각력을 높이고 우뇌를 자극하여 열정을 높여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나가는 말

 

4차 산업 최고의 이슈는 창의적 인재이다. 창의적 인재란, 좌뇌와 우뇌가 균형을 맞춘 전뇌형 인간이다. 머리가 아무리 좋더라도 좌우뇌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면, 자동차의 공기압이 맞지 않아서 잘 달릴 수 없는 경우와 같다. 우리 아이가 아무리 머리가 좋다고 생각되더라도 좌우뇌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면 4차 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과 멀어질 수밖에 없다. 엄마는 아이의 좌뇌와 우뇌를 적절하게 활용하도록 돕는 양육 방식을 통해 아이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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