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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성장8

"미친 사랑"(Crazy Love) - 프랜시스 챈(Francis Chan) "미친 사랑"(Crazy Love) - 프랜시스 챈(Francis Chan) “우리는 한순간에 사라질 안개 같은 존재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은 영원한 가치를 갖는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우리는 평범한 삶에 안주할 수 없다.” 들어가는 말 “미친 사랑”은 단순한 신앙서적이 아니다. 이 책은 사람들을 깊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만들고 미지근한 신앙이 아닌 온전히 불타는 사랑으로 하나님을 따를 것인가를 진지하게 묻는다.  프랜시스 챈은 인간이 믿는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시고 얼마나 광대하시며 또 얼마나 깊이 사랑하시는 분인지 먼저 보여준다. 그리고 이렇게 질문한다. “그런데 우리는 정말 하나님을 그렇게 사랑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우리를 미.. 2025. 2. 13.
"덜 다니는 길"(The Road Less Traveled) - M. 스콧 펙(M. Scott Peck) "덜 다니는 길"(The Road Less Traveled) - M. 스콧 펙(M. Scott Peck) "삶의 고통은 피할 수 없지만, 고통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인생의 질을 결정한다.“ "사랑은 주는 것에서 시작된다. 진정한 사랑은 상대방의 존재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다."들어가는 길 "덜 다니는 길"은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고통과 갈등을 피할 수 없음을 직시하고 그 속에서 진정한 의미와 성장을 추구하는 여정을 그린다. M. 스콧 펙은 인간 각자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도전들 그 고통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변화와 성숙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탐구한다. 그는 "삶은 고통을 피할 수 없는 것"이라는 진실을 마주하며 그 고통을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이 인간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 2025. 1. 13.
“영혼의 어두운 밤”(Dark Night of the Soul) - 성 요한의 십자가(San Juan de la Cruz) “영혼의 어두운 밤”(Dark Night of the Soul) - 성 요한의 십자가(San Juan de la Cruz) "하나님께서는 어둠 속에서 빛을 비추시며, 영혼을 정화하여 완전한 사랑으로 이끄신다." "고통은 일시적이지만, 그것을 통해 우리는 영혼의 가장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들어가는 말 “영혼의 어두운 밤”은 스페인의 신비주의자 성 요한의 십자가(1542–1591)가 쓴 영적 걸작으로 영혼이 내적 고통과 어둠을 통해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에 이르는 여정을 탐구한다. 단순히 시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신비주의의 깊이와 실천적 통찰을 담아내며 영혼의 정화와 하나님과의 연합이라는 주제를 탁월하게 그려낸다. 성 요한은 고통과 침묵 속에서도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생생히 증언하며 영적 .. 2024. 12. 31.
“당신의 하나님은 너무 작다”(Your God is Too Small) - J.B. 필립스(J.B. Phillips) “당신의 하나님은 너무 작다”(Your God is Too Small) - J.B. 필립스(J.B. Phillips) “당신의 하나님은 너무 작다. 그분은 당신이 만든 제한된 틀 안에 갇혀 있다.” “하나님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한계를 초월하신 분이다.”들어가는 말 J.B. 필립스의 “당신의 하나님은 너무 작다”(Your God is Too Small)라는 현대인이 가진 편협하고 왜곡된 하나님 이해를 돌이키고 신앙의 본질을 새롭게 조명하려는 진지한 외침이다. 필립스는 자신이 목격한 신앙적 좌절과 혼란 속에서 잘못된 고정관념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과의 참된 관계에서 멀어지게 했는지에 대해 깊은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이 책은 단순히 교리적 교정을 넘어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진정한 하나님의 크.. 2024.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