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비타민 교육 43] 수학, 과학만 좋아하는 아이, 경제학을 가르쳐서 창의적 인재로 만들어라.

by 이삭44 2024. 7. 16.
728x90

수학, 과학만 좋아하는 아이, 경제학을 가르쳐서 창의적 인재로 만들어라.

창의적 인재
창의적 인재

들어가는 말

 

수학,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공통된 특성 가운데 하나가 진취성이 유난히 낮다는 것이다. 이 아이들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고 고집이 세고 관심의 폭이 좁다. 책도 자기가 좋아하는 과학, 수학 서적만 읽으려고 한다. 문학이나 창작 종류에 대한 흥미가 적다. 엄마가 폭넓은 독서를 권하면 왜 그런 책을 읽어야 하느냐고 따지기도 한다. 또 학교 다닐 때는 수학, 과학 이외의 과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단순 암기를 싫어해서 영어 단어 외우는 것을 싫어한다. 그 결과 관심의 폭이 좁아지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 외에는 매사에 소극적이다.

또 진취성이 낮다 보니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반장도 하지 않으려 한다. 학교에서는 공부를 잘하기 때문에 담임이나 부모가 반장 선거에 나가보라고 권하지만 달가워하지 않는다. 이 아이들이 반장을 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반장하는 것을 시간 낭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반장이 되어 괜히 쓸데없이 심부름이나 하고 선생님이 시키는 일을 하느니 그 시간에 책이라도 한쪽 더 보는 것이 훨씬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둘째, 다른 아이들이 잘못했는데 왜 자신이 혼나고 또 책임까지 져야 하는지 납득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손해 보는 일은 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이 아이들은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으며 사고가 경직되어 있다. 모든 것을 논리적으로 따져서 합리적으로 수긍해야 움직인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래서 반장하는 것이 자신에게 이로운지 먼저 계산해 보고 손해라고 생각하면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리더가 되려면 어떻해야 하는가? 남이 잘못한 것도 자신의 잘못으로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그것이 리더가 갖추어야 하는 품성 가운데 하나다. 이런 아이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졌지만 손해 보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하기에 리더로 성장하는 데는 많은 한계가 있다.

 

나가는 말

 

수학과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진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제학과 같은 인문사회 분야의 학문을 접하게 하는 것이 좋다. 경제학은 자연과학과 인문사회 분야가 결합된 학문으로, 수학적 방법으로 인문사회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이과적 성향의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경제학을 공부하다 보면 다양한 분야로 관심이 확대되며 경영학을 비롯해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가 끌려들어 온다. 리더십 역량도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진취성이 높아진 아이들은 과학기술과 리더십을 겸비한 21세기 4차 산업이 요구하는 최고의 인재인 창의적 인재가 될 것이다.

https://link.coupang.com/a/bJHSyl

 

마니커 누룽지 백숙, 900g, 1개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라. - hyoung44 페이퍼 : 유페이퍼 (upaper.kr)

 

하나님을 예배하라.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시하고 신성시 하는 것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행위이다. 그런데 현 세대는..

hyoung44.upap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