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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교육 66] 단순한 지식 주입보다 '왜?' 질문해 줘야

by 이삭44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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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지식 주입보다 '?' 질문해 줘야

왜?라고 질문하라
왜?라고 질문하라

들어가는 말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우뇌 아이들은 책을 읽을 때 저자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자기 읽고 싶은 대로 읽고 이해하고 요약하는 경향이 강하다. 시험을 볼 때도 출제자의 의도는 헤아려볼 생각도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만 문제를 푼다. 그리곤 늘 만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시험의 결과는 결코 그렇게 나오지 않고 실망스럽다. 이것이 우뇌 아이들의 약점이다.

이렇게 우뇌만 쓰고 좌뇌는 쓰지 않는 아이는 부모가 강제적으로라도 좌뇌를 쓰도록 훈련 시켜야 한다.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일 때 반드시 잡아주는 것이 좋다. 엄마가 아이를 옆에 끼고서 가르쳐야 한다.

이러한 우뇌 아이의 문제점을 해결해 주는 좌뇌 보완프로그램 가운데 하나가 바로 다차원적 사고 교육이다. 다차원적 사고 교육은 이러한 훈련을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여기서 다차원적 사고란 생각의 차원을 높이는 것이다. 생각의 1차원 생각의 2차원 생각의 3차원으로 말이다.

이제 아이들의 생각의 차원을 높여보라. 원리는 의외로 간단하다. '세상이 어떤 색으로 되어 있느냐'라고 물었을 때, 아이가 '세상은 파랗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면, 아이가 '세상이 파랗다'라고 한 것을 생각의 1차원이라고 한다. 여기서 '왜 세상이 파랗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다시 한번 질문하면, 이때 엄마는 '세상이 원래 파란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렌즈가 파래서 세상이 파랗게 보인다'라는 것을 이끌어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아이는 생각의 2차원에 도달한다.

더 나아가 아이가 자신의 렌즈가 왜 파란지 다시 한번 생각하도록 질문한다. 그러면 아이의 사고는 한 차원 더 올라가게 된다. 이것이 생각의 3차원이다. 여기에 도달하면 아이는 자신의 렌즈가 자신이 속한 사회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자신이 속한 사회의 사람들이 모두 파란 안경을 끼고 있어 그 영향을 받아 자신도 파란 안경을 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대상에 대한 생각의 차원을 계속 높여가면 아이는 생각을 훨씬 더 깊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아이에게 어떤 대상에 대한 단순한 지식을 가르치기보다는 항상 '?'라고 질문함으로써 아이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단계에 이르도록 교육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확산적 사고이다. 이렇게 되면 저절로 아이의 사고력이 좋아진다. 또 저자의 렌즈를 잘 찾기 때문에 시험에서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 좋은 성적을 얻을 것이다

 

나가는 말

 

우뇌 아이들은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사고를 통해 창의성과 감성을 발달시키지만, 학업 성취에서는 저자의 의도나 출제자의 목적을 파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엄마는 아이가 어릴 때부터 좌뇌를 활용하도록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다차원적 사고 교육을 통해 아이의 사고의 차원을 높이고 끊임없이 '?'라는 질문을 통해 사고력을 발전시킨다면 아이는 저자의 렌즈를 이해하고 시험에서도 출제자의 의도를 잘 파악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확산적 교육 방식은 아이의 전반적인 사고력을 높이고, 더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하여 학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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