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추구(The Pursuit of God) - A.W. 토저(Aiden Wilson Tozer)
들어가는 말
"하나님을 향한 추구“(The Pursuit of God)는 A.W. 토저가 1948년에 저술한 영적 고전으로 참된 신앙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깊은 영적 통찰과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향한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하나님을 단순히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닌 직접적이고 경험적인 만남을 통해 인격적으로 알아가기를 촉구한다. 토저는 신자들이 세속적 만족이 아닌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에서 오는 평안과 기쁨을 추구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1. 저자 : A.W. 토저(Aiden Wilson Tozer)
A.W. 토저(Aiden Wilson Tozer, 1897-1963)는 20세기 미국의 저명한 목회자이자 신학자로서 영성 생활의 깊이와 신앙의 본질에 대한 열정적인 탐구로 알려져 있다. 그는 독학으로 신학을 공부했음에도 강력한 영적 통찰력과 뛰어난 신학적 깊이로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토저는 신자들이 일상의 신앙에서 벗어나 하나님과의 인격적이고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을 강조했다. 그가 남긴 많은 글과 설교는 하나님에 대한 강렬한 갈망을 불러일으키며 "하나님을 향한 추구”(The Pursuit of God)는 그의 가장 대표적인 저서로 손꼽히고 있다. 이 책은 형식적인 종교 생활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참된 갈망과 신앙의 핵심을 되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영적 지침서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대 영성 운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2. 저작 동기
A.W. 토저는 그의 시대에 많은 신자들이 신앙생활을 형식적 의무로 여기고 진정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추구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신앙이 단순한 교리나 의식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과의 깊은 인격적 교제와 친밀함을 동반해야 한다고 믿었다. "하나님을 향한 추구“(The Pursuit of God)는 하나님에 대한 갈망을 잃어가는 현대 신자들에게 영적인 활기를 되찾아주고 신앙을 통해 하나님을 실질적으로 체험하며 가까이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되었다.
토저는 특히 일상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이 신앙의 본질임을 강조하고 이 책을 통해 신자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삶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했다. 그는 세속적인 유혹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임재 안에서 살아가는 신앙의 여정을 회복하도록 권면했다.
3. 시대적 배경
A.W. 토저가 활동한 20세기 중반의 미국은 산업화와 경제적 발전이 극대화되면서 물질주의와 소비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던 시기였다. 전쟁 후의 경제적 번영과 산업화는 사람들에게 풍요와 편의를 제공했지만 동시에 세속적인 가치관과 개인주의가 강조되면서 영적 무관심과 표피적인 신앙생활이 퍼져가기도 했다. 이러한 사회적 변화는 많은 신자들로 하여금 신앙보다는 성공과 물질적 풍요를 우선시하게 만들었고 토저는 이로 인해 신앙의 본질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가 약화되고 있음을 느꼈다.
토저는 물질적 성공에 대한 집착과 바쁜 생활 속에서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점차 잃어가고 신앙을 단지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고 보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토저는 그리스도인들이 다시금 참된 영적 갈망을 회복하고 삶의 중심에 하나님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신자들이 일상의 분주함과 세속적 유혹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그분을 향한 순수한 추구의 길을 걸어가도록 촉구했다.
토저의 메시지는 당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강력한 각성을 일으켰고 많은 신자들에게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영적 성숙을 위한 계기로 작용했다. 그의 책은 이후로도 영성 운동과 신앙 회복 운동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시금 삶의 중심에 두려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4. 주요 테마
A.W. 토저의 "하나님을 향한 추구"에서 다루어진 주요 테마들은 그의 신앙적 가치관과 영적 깨달음을 반영하며 신자들에게 신앙의 본질을 새롭게 일깨워 준다.
1)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
토저는 하나님을 단순히 신학적 지식이나 교리로 아는 것을 넘어 매일의 삶 속에서 인격적으로 경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신앙이 단순히 지식의 축적이나 종교적 의무를 다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교제를 이루는 여정임을 설파한다. 이 관계는 인간이 창조주와 연결되며 진정한 의미와 정체성을 찾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신자들은 하나님과의 지속적이고 깊은 교감을 추구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2) 영적 갈망과 헌신
토저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헌신을 신앙인의 궁극적 목표로 제시한다. 그에게 있어 신앙은 단순한 종교적 관습이 아닌,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하나님에 대한 열망과 사랑의 표현이다. 토저는 신자들이 세속적 욕망을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을 추구함으로써 영혼의 진정한 만족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일상 속에서 세속적 유혹과 개인적 욕망을 뛰어넘어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는 삶을 살 것을 권장하며 이러한 헌신이 신앙의 진정한 열매임을 강조한다.
3) 자기 부정과 성령의 인도
토저는 하나님을 온전히 추구하기 위해 신자들이 자기중심적인 생각과 세속적 욕망을 포기하고 겸손하게 성령의 인도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자아와 세속적 욕망에 사로잡힌 상태에서는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자아를 비우고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고 설명한다. 이 과정은 신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죄성과 나약함을 인식하고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는 길이다.
4) 신앙의 본질 회복
토저는 형식적이고 습관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참된 영적 삶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교회에 출석하고 종교적 의무를 수행하면서도 진정한 신앙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있다고 지적한다. 토저는 신앙의 본질이 규범이나 형식에 있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과 추구에 있음을 강조한다. 그는 신자들이 그저 종교적 관습을 따르는 것을 넘어 하나님을 향한 순수하고 열정적인 신앙의 삶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5) 영적 성숙과 성장
토저는 신자들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숙하고 성장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는 하나님을 추구하는 여정이 곧 영적 성장의 길임을 설명하며 신자들은 이 과정에서 영적으로 더 깊어지고 내면이 정화되며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된다고 말한다. 그는 영적 성장이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지속적이고 평생에 걸친 여정임을 강조하며 신앙인이 하나님을 깊이 추구할 때 그 안에서 영적 성장의 결실을 맺게 된다고 설명한다.
토저의 이 같은 메시지들은 신자들에게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우선으로 삼고 세속적 가치와 자아를 넘어서서 하나님을 추구하며 성장해 나가는 신앙인의 삶을 촉구한다.
5. 주요 개념과 캐릭터들
A.W. 토저의 "하나님을 향한 추구"에서는 하나님, 성령, 그리고 자기 부정을 중심으로 한 신앙 개념들이 신자들에게 강조된다. 각각의 개념은 신앙의 본질을 재발견하고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이룩하는 데 필요한 중요한 요소로 다뤄진다.
1) 하나님
토저의 저서에서 하나님은 단순히 멀리 있는 절대자가 아닌 신자와의 친밀한 교제를 원하시고 그들의 삶을 친밀하게 이끄시는 분으로 묘사된다. 토저는 하나님을 “인격적” 존재로 이해하며 신앙의 목적이 단순히 규율을 따르거나 지식을 쌓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다고 강조한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는 신앙인에게 삶의 최우선적인 이유이며 신앙의 여정에서 모든 선택과 행동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하나님이 신자들과 깊고도 친밀한 관계를 맺으려 하시는 사랑의 존재임을 강조하며 이러한 관계 속에서 신자들은 삶의 의미와 영적 만족을 경험하게 된다고 말한다.
2) 성령
성령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성장하도록 이끌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토저는 성령을 하나님과 신자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이자, 신자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원천으로 묘사한다. 성령의 존재는 신자들이 단순히 인간의 노력으로는 이루지 못할 영적 성장을 돕고 하나님을 향한 열망을 강화하며 자기중심적 사고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성령은 신자들이 하나님을 향한 참된 갈망을 일깨워 주며 영적 생활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동반자로 신앙 여정 내내 신자들을 인도하며 하나님의 뜻과 지혜를 깨닫도록 돕는다.
3) 자기 부정
자기 부정은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추구를 이루는 데 있어 필수적인 태도로 강조된다. 토저는 신자가 하나님을 온전히 추구하기 위해 자신의 욕망과 세속적 욕구를 포기하고, 하나님을 중심으로 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설명한다. 자기 부정은 단순히 자기 욕구를 억제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이 삶의 주인이 되도록 하는 자세다. 이러한 태도는 신자들로 하여금 자신을 내려놓고 오로지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변화된 삶을 살도록 이끌어 준다. 토저는 자기 부정을 통해 신자들이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영적 성숙과 내면의 평안을 얻게 된다고 강조한다.
토저는 하나님, 성령, 자기 부정이라는 개념들은 신앙생활에서 서로 밀접히 연결되어 있으며 신자들이 세속적 유혹에서 벗어나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를 맺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6. 줄거리 요약
A.W. 토저의 "하나님을 향한 추구"는 신앙생활의 본질을 되새기며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를 강조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토저는 신앙이 단순히 교리나 의식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과의 깊은 친밀함을 이루는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많은 신자들이 신앙을 의무적으로 여기거나 단지 교회 생활의 일환으로만 여기고 있음을 비판하며 하나님을 열정적으로 추구하고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분을 경험할 것을 촉구한다.
책의 전반부에서 토저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고자 하는 갈망이야말로 진정한 신앙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하나님을 단순히 경배의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 실제적으로 작용하시는 분으로 경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자들이 겸손히 자기 자신을 비우고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기 위한 갈망과 헌신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그는 하나님과의 진정한 관계를 방해하는 세속적 욕망과 자기중심적 태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음을 역설한다. 신앙의 길에서 신자가 맞닥뜨리는 세속적 유혹과 가치관은 하나님을 향한 갈망을 흐리게 하며 신자 스스로 자아를 내려놓고 성령의 인도에 귀를 기울일 때만이 진정한 영적 자유와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토저는 성령의 역할을 강조하며 신자가 자아를 포기하고 성령의 인도에 순종할 때 하나님을 깊이 체험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성령은 신자가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며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경험하도록 인도하는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신자들은 점차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 영적 성숙을 이루어가게 된다.
토저는 신자들이 단순히 외적인 의식이나 형식적 신앙에서 벗어나 삶 전반에서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열정과 헌신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가 신앙의 핵심이 되어야 하며 이러한 관계 속에서 얻을 수 있는 영적 기쁨과 평안을 설명한다. 토저는 하나님을 추구하는 길이 곧 진정한 영적 풍요로 가는 길임을 설파하며 독자들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참된 기쁨과 충만함을 경험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토저의 책은 단순한 신학적 이론에 머물지 않고 신자들에게 실제적인 삶의 변화를 요구하며 하나님을 향한 참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목적이 있다. 그는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두고자 하는 진정한 열망을 통해 신자들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이루고 그분 안에서 충만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독려한다.
나가는 말
A.W. 토저는 "하나님을 향한 추구"의 마지막 장에서 신앙의 본질은 단순히 지식을 쌓는 데 있지 않고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관계를 통해 얻는 실제적이고 살아있는 경험에 있음을 강조한다. 그는 신앙이 단지 교리나 이론의 문제가 아니라 매 순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의 임재를 체험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토저는 신자들이 세속적 유혹과 물질적 집착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갈망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세속적인 가치관은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방해하며 이러한 가치에 빠져들 때 신자들은 영혼의 목마름을 해결하지 못한다고 설명한다. 그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온전히 드릴 때만이 신자들이 진정한 영적 평안과 충만한 기쁨을 경험할 수 있다고 설파한다.
토저는 신앙인의 삶이란, 하나님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여정이어야 하며 이는 매 순간 하나님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초점을 맞추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는 단순히 종교적 활동이나 의식을 반복하는 것으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질 수 없다고 지적하며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열정을 가지고 그분을 찾는 것이야말로 신앙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토저는 신자들에게 영혼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을 잃지 말라고 당부한다. 하나님을 향한 추구는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삶의 자세임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을 발견하려는 이 여정이야말로 신앙의 참된 목적임을 일깨운다. 그는 신자들이 이 세상의 모든 방해 요소와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갈 때 비로소 진정한 평화와 영적 만족을 얻게 된다고 확신하며 이러한 추구야말로 신앙인의 삶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토저는 "하나님을 향한 추구"를 통해 신자들이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열정을 재발견하고 날마다 하나님과 더 가까이 다가가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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