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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교육 3.] 단순 반복 연산은 창의성을 떨어뜨린다.

by 이삭44 2024.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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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반복 연산은 창의성을 떨어뜨린다.

단순 반복연산
단순 반복연산

들어가는 말

 

많은 엄마들은 아이의 수학 교육에 많은 정성을 쏟아 매일 연산 연습을 시킨다. 아이가 학교 갔다 오면 매일 30분씩 연산을 시키는 엄마들도 많다. 아이는 죽어라, 싫어하는데도 엄마는 연산이 수학의 기초라고 생각하기에 밀어붙인다. 이러한 접근이 과연 아이의 전반적인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까요? 연구에 따르면 과도한 수학 연산 교육은 지능 저하와 공간지각력 파괴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 글에서는 수학 연산의 과도한 강조가 아이의 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보다 바람직한 교육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과연 엄마의 생각처럼 그렇게 될까요? 어릴 때 수학을 많이 시킨 아이들과 수학을 거의 시키지 않고 책만 많이 읽힌 아이들 수만 명을 비교 분석해 봤다. 책만 많이 읽은 아이들은 지능, 사고력, 창의성, 자신감, 인성, 사회성까지도 다 좋은 결과를 보였다. 반대로 어릴 때 수학을 많이 시킨 아이들은 지능이 10점부터 20점 정도까지 떨어진 경우도 많았다. 특히 공간지각력이 현저히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화 시대가 필요로 했던 단순 반복적인 연산기능을 위해서 21세기가 가장 필요로 하는 창의성을 희생시킨 꼴이다.

지금 우리 아이가 수학 연산으로 인해 얼마나 뇌를 다쳤는지는 아이의 글씨체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그림1은 어릴 때 수학을 하지 않은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글씨체다. 글이 크고 반듯하며 진하고 네모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림2는 반복적인 연산으로 아이의 뇌가 다친 경우다. 글씨체의 균형은 깨져 가지만 창의적 에너지는 아직 살아 있는 경우다. 그림3은 우뇌가 파괴되면서 점점 산만해지는 경우에 해당된다. 이와는 반대로 그림4는 원래 공간지각력이 떨어지고 분위기 파악을 잘못하는 좌뇌 아이의 글씨체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될까요? 먼저 수학을 학교 공부 따라가는 정도로 소극적이며 방어적으로 시켜야 한다. 수학을 별로 중요하지 않은 과목이라고 엄마가 스스로 조건 반사해야 한다. 원래 지옥으로 가는 길은 넓고도 크다고 생각하시면 좀 위로가 될 것이다. 그러다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조금씩 시키기 시작한다. 뇌신경 발달 차원에서도 수학을 미리 시작하는 것보다 좀 커서 시키는 것이 훨씬 좋기 때문이다(이스라엘은 중1 때부터 수학을 가르친다.).

그다음 아이의 실수를 용납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실수하면 아직도 아이의 창의성이 살아 있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그 대신 과학·경제·철학·역사책을 반드시 읽혀서 좌뇌의 순차 기능을 강화해 주면 학년이 올라가면서 자연스럽게 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변하게 된다.

 

나가는 말

 

아이의 수학 연산 교육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것은 창의성을 희생시키고 지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수학을 학교 교육 범위 내에서 소극적이고 방어적으로 시키며, 아이의 실수를 용납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등학교 4학년 이후에 조금씩 수학 교육을 강화하고 과학, 경제학, 철학, 역사책을 통해 좌뇌의 순차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접근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수학을 잘하게 만들고 전반적인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아이의 창의성을 보호하면서 지능을 발달시키는 균형 잡힌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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