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산1 [비타민 교육 45] 눈(암산)으로 수학 문제 푸는 아이 눈(암산)으로 수학 문제 푸는 아이 들어가는 말 엄마가 수학을 직접 가르치다 보면 곧잘 아이랑 입씨름이 벌어진다. 아이는 문제를 내기가 무섭게 눈으로 금방 답을 써버린다. 엄마는 암산으로 하지 말고 차근차근 식을 써 내려가면서 풀 것을 요구한다. 그러면 아이는 답만 맞으면 되지 식이 뭐 중요하냐고 따지듯 반문한다. 어느 가정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일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엄마의 걱정은 당연하다. 암산은 실수를 유발하기 쉽고 특히 복잡한 문제나 서술형 평가에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엄마는 이러한 아이의 공부 습관을 걱정한다. 실제로 시험에서 암산은 실수하기가 쉽고 머릿속에서 계산을 하면 정확성이 떨어지며 또 검토를 하려고 해도 어디에서 어떻게 틀렸는지를 찾아낼 수가 없다. 암산이 저학년일 때는.. 2024.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