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1 [독서 논술, 고전 읽기] 플루타르코스 '수다', '영웅전' 플루타르코스 '수다', '영웅전' 그리이스에서는 '수다'를 잡담, 경솔한 발설의 뜻으로 쓰인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의 저자이며 정치가 겸 철학가인 '플루타르코스'는 남의 말 듣지 않는 '수다'를 병으로 생각하며, 치료법으로 감정 조절, 침묵을 제시했다. 그는 중기 플라톤주의 철학자들 중의 한 명이었으며,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외에 유명한 저작으로는 ‘도덕론’이 있다. 현대엔 올바른 리더의 태도로 '수다'가 아닌 '경청'을 꼽는다. 1. 플루타르코스 '수다', "말이 씨가 된다"… 대화는 신중히 해야 한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말이 씨가 된다. 말이 많으면 쓸 말이 적다. 침묵은 금이다. 세 치 혀로 흥한 자, 세 치 혀로 망한다." 위 글귀는 모두 '이것'에 관한 속담 혹은 격언이다. .. 2023.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