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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태도3

[비타민 교육 8.] 스피치 잘하는 비결 창의성·시각화 능력 키워야 한다. 스피치 잘하는 비결 창의성·시각화 능력 키워야 한다.들어가는 말  최근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근본적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읽기, 사고력, 분석력, 쓰기 등 기초 학습 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말로 표현하는 스피치 능력 또한 입학사정관제에서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들이 효과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능력은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도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이의 스피치 능력을 잘 키워줄 수 있을까? 이 글에서는 아이의 자신감을 키우고, 창의성을 높이며, 시각화 능력과 강력한 피니시를 훈련시키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첫째, 아이에게 자신감(우뇌 영역의 마음)을 키워주어야 한.. 2024. 6. 11.
[비타민 교육 7.] 지능보다 사고력·학습태도가 성적에 더 큰 영향을 준다. 지능보다 사고력·학습태도가 성적에 더 큰 영향을 준다.들어가는 말 두뇌 유형 판별검사 결과를 놓고 상담할 때 가장 어렵고 피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 아이의 지능지수(IQ)가 엄마의 생각보다 현저히 낮게 나올 때다. 순간 엄마의 얼굴에는 실망의 빛이 역력하다. 심지어 창피해서 얼굴을 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IQ가 공부에 결정적 요인이 아니라고 애써 강조해도 엄마의 귀에는 들리지 않는 모양이다. 그냥 위로차 건네는 얘기 정도로 생각한다.실제로 IQ가 낮게 나와도 실망할 필요가 없다. 좌뇌 아이는 대체적으로 지능이 낮게 나온다. 이 아이들은 지능지수가 잘 나와야 130을 넘지 않는다.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도 90 미만은 거의 없다. 이미 그동안 좌우뇌의 유형별 특성과 하워드 가드너 박사의 다중지능 이론.. 2024. 6. 10.
[비타민 교육 6.] 글쓰기 능력 키우기 위한 다양한 책 읽기. 글쓰기 능력 키우기 위한 다양한 책 읽기.들어가는 말 몇 해 전 서울의 초등학교 5~6학년과 중·고등학교 시험에서 300~500자의 긴 서술형 문제가 일정 비율로 출제된다는 소식은 많은 학부모들에게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글을 잘 쓰는 아이들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글쓰기 실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는 큰 도전이 될 것이다. 특히, 엄마가 아무리 애를 써도 아이의 글쓰기 실력이 금방 좋아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아이들은 각기 다른 글쓰기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의 두뇌 유형에 맞는 맞춤형 처방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글쓰기 실력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첫째, 어릴 때 어리바리하고 분위기 파악을 잘 못하는 좌뇌 아이는 책 읽기를 좋아해서 머릿속에 든 것.. 202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