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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논술과 창의력] 인생에 찾아온 시련, 원망만 할 것인가? 인생에 찾아온 시련, 원망만 할 것인가? (성경에 나오는 욥기 이야기) 흠잡을 데 없이 착하고 신실했던 '욥', 사탄의 시기로 재물·자식·건강 잃었다. 그래도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다… 그는 인간 이성의 한계를 지적하며 믿음을 말한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고난은 찾아오는데… 역경의 의미를 곰곰이 되새겨 극복해야 한다. 1. 최고의 고전 욥기 서양에서 기독교는 단순히 종교를 넘어 문명의 뼈대를 이루는 사상(思想)으로 작용한다. 기독교 사상의 기초는 바로 ‘성경’이다. 그래서 성경을 모르고서는 서양문명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성경은 종교나 문화권에 관계없이 기독교의 경전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는 인문 고전서로 도 자리 잡았다. 성경 중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성경의 ‘욥기’는 .. 2023. 11. 28.
[독서 논술과 창의력] 한 우물 파는 아이, 은근한 칭찬이 변화를 준다. 한 우물 파는 아이, 은근한 칭찬이 변화를 준다. 두뇌 유형은 매우 다양하다. 크게 보면 좌뇌형, 우뇌형, 전뇌형 이렇게 세 가지이지만 조금이라도 좌뇌보다 우뇌 성향이 높을 수 있고 또한 반대일 수도 있다. 몇 퍼센트 정도가 어느 쪽으로 더 높으냐, 어느 부분이냐에 따라 환경도 교육도 달라질 수 있다. 1. 이과형 우뇌 이번엔 좌뇌 성향이 일부 포함된 ‘이과형 우뇌’를 보겠다. 이런 아이는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처럼 가냘픈 모습을 보인다. 이 유형은 성향이 이과인가 싶으면 문과 같고, 문과인가 싶으면 이과 같다. 좋아하는 분야는 이과 계통이지만 머리 쓰는 방식은 우뇌의 직관을 많이 사용한다. 그러다 보니 이과 쪽에서 우뇌가 많이 쓰이는 실험·관찰·임상 분야에 두드러지는 성과를 나타낼 수 있다. 1).. 2023. 11. 27.
[독서 논술과 창의력] 매일 비타민을 먹듯, 아침마다 아이에게 꿈을 일깨워 주어라. 매일 비타민을 먹듯, 아침마다 아이에게 꿈을 일깨워 주어라. 위대한 지도자는 주로 아침에 명상을 하면서 자기의 꿈과 목표를 재확인한다고 한다.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머릿속에 선명하게 떠올린다. 이렇게 시각적으로 자기 모습을 영상화하면 마치 현실처럼 느껴질 것이다. 1. 아이의 머릿속에 꿈을 그리게 하라. 꿈과 목표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사람의 몸은 즉각적으로 반응한다(그 이유는 사람의 두뇌에 대해서 쓴 앞선 글 ‘창의력과 두뇌 이야기’에서 재확인하시면 된다). 가슴이 벅차오르고, 삶의 긍정적 에너지가 넘쳐나게 된다. 그러면 보통 사람과는 달리 하루를 더 열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된다. 아침에 아이에게 이런 체험을 하게 해보라. 아침에 깨워서 학교 보내기도 바쁜데 한가하게 그럴 시간이 어디 있느냐고 생각.. 2023. 11. 26.
[독서 논술과 창의력] 직관이 뛰어난 아이, 끈기 키워주면 훌륭한 지도자 될 수 있다. 직관이 뛰어난 아이, 끈기 키워주면 훌륭한 지도자 될 수 있다. 어제에 이어 세 가지 뇌 유형 가운데 이번에도 강한 우뇌형을 알아보자. 몇 가지 내용이 비슷하게 중복될 수도 있다. 1. 우뇌형의 아이 우뇌형의 아이는 화려하게 피는 장미와 같다. 꽃의 여왕 장미처럼 많은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지도자의 자질을 가지고 있다. 현실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났다. 그것은 부분을 보고 전체를 한순간에 파악할 수 있는 뇌의 두정엽인 공간 지각 능력이 뛰어나다. 또 현실감각이 뛰어나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며, 균형 잡힌 판단을 한다. 거기에 마음과 열정이 균형을 이루고 좌뇌 영역인 언어사고력이 더해진다면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발휘할 것이다. 한.. 2023.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