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비타민 교육 39] 좌뇌를 잘 사용하면 공부도 놀이가 된다.

by 이삭44 2024. 7. 12.
728x90

좌뇌를 잘 사용하면 공부도 놀이가 된다.

좌뇌형 공부
좌뇌형 공부

들어가는 말

 

이는 각기 다른 부작용을 초래하여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은 거의 대부분이 우뇌형이다. 이런 유형의 아이들은 자신의 뇌 안에 들어온 정보를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이 부족하다. 이 말은 수학처럼 단계를 밟아가면서 처리해야 하는 문제에 취약하다는 뜻이다. 그 결과 우뇌 아이들은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본 후 그 패턴을 익혀서 공부를 한다. 그래서 항상 학습 부담을 안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런 이유로 공부는 빨리 해치워야 하는 일이 된다. 그러다 보니 하기 싫은 일로 인해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다. 아이들은 공부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대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향으로 해소하고자 한다.

첫째, 만화처럼 쉬운 책을 보면서 아이들은 우뇌의 안식을 얻는다. 만화책을 보는 것이 쉬는 것이다. 수학을 하면서 지친 우뇌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은 공부 틈틈이 만화책을 본다. 문제는 이러한 읽기 습관이 아이 공부에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실수를 유발하고 문해력을 다운 시킨다.

둘째, 아이들은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물론 운동을 하면서 공부 스트레스를 날리는 것은 좋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아이를 더 산만하게 하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공부를 하면서가 아니라 운동을 하면서 쾌감을 느낀다는 것이다. 공부는 역시 일이라는 것을 확인해 줄 뿐이다. 또 지나친 운동은 아이의 우뇌 감수성을 무디게 하는 측면도 있다.

셋째, 컴퓨터 게임으로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푼다. 문제는 게임이 아이들의 뇌에 아주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컴퓨터 게임은 특히 영상에 강한 우뇌 아이의 뇌에 강력한 자극을 준다. 마치 마약처럼 말이다. 게임을 하지 않아도 아이의 뇌는 영상에 물들어 있다. 또 게임의 스피드에 몸이 적응되면 느리게 진행되는 공부는 따분하게만 느껴진다. 게임 이외에는 재미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래서 게임을 시켜준다고 얘기해야만 아이는 공부를 한다. 이것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이처럼 우뇌적 공부법은 효율성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그 부작용도 크다.

이제 아이들에게 좌뇌를 써서 공부하도록 해보라. 저자의 사고를 따라가면서 공부를 하면 과목을 분리하지 않고 통합해서 공부해도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좌뇌를 사용하면 공부가 재미있는 놀이가 된다. 저자의 사고를 따라가는 사고 체험을 할 수가 있어서 공부를 하고 나면 기분이 더 좋아지고 에너지도 생겨난다. 물론 스트레스를 풀어야 할 이유도 없다. 덤으로 머리도 더 좋아진다.

정상뇌(좌)와 게임뇌(우)

나가는 말

 

우뇌형 학습 방식의 한계와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좌뇌를 사용하는 공부법을 도입해야 한다. 저자의 사고를 따라가며 통합적으로 공부하면, 과목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좌뇌를 사용한 학습은 재미있고 흥미로운 놀이가 되어 아이들에게 에너지를 주고, 스트레스를 받을 이유가 없어진다. 엄밀히 말하면 우뇌형 아이는 좌뇌형 학습을, 좌뇌형 아이는 우뇌형 학습을, 이러한 방식으로 학습하면 머리도 더 좋아지며 학습 효율성도 높아지고 아이들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

https://link.coupang.com/a/bJbhvZ

 

로로스키니 남자 여름 샌들 사무실 슬리퍼 물놀이 아쿠아 슈즈 신발 남성 쪼리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 hyoung44 페이퍼 : 유페이퍼 (upaper.kr)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

인간의 삶은 기도하는 삶이다.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도 기도하며 살았다. 인간은 신과의 교제..

hyoung44.upape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