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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교육 51] ‘우뇌 아이 vs. 좌뇌 아이’ 성적 올리기

by 이삭44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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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뇌 아이 vs. 좌뇌 아이성적 올리기

우뇌 아이, 좌뇌 아이
우뇌 아이, 좌뇌 아이

들어가는 말

 

해마다 수능시험이 끝나면 수험생들의 희비가 엇갈린다. 문제는 시험을 잘 보고 못 보는 것이 순전히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결정되는 것만은 아니라는 데 있다. 시험의 출제 경향에 따라서 좌뇌 성향과 우뇌 성향의 학생들이 서로 다른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수리 영역이 쉽게 출제되고, 언어영역이 좀 어렵게 출제되면 좌뇌 아이들보다 우뇌 아이들이 좋은 성적을 얻는다. 이런 경우 실제로 우뇌 성향이 강한 여학생들이 최상위권을 많이 차지하곤 한다. 반면에 수리 영역이 좀 어렵게 출제되고 언어영역이 쉽게 나오면 우뇌 아이들의 성적이 뚝 떨어지고 좌뇌 아이들이 좋은 성적을 얻는다. 따라서 대학 입학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아이의 두뇌 성향에 맞는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대학 입학시험에서 우리 아이가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지금부터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첫째, 시험에서 실수를 줄이는 것이다. 우뇌 유형 아이들은 두뇌 회전이 빨라서 가르치면 금방 이해한다. 그러나 막상 아는 것을 표현하는 데서 항상 실수가 따른다. 지금부터라도 글을 읽거나 문제를 풀 때 자를 대고 한 줄 한 줄 읽으면서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능력을 키워줘야 한다. 또한 책을 소리 내서 아나운서들처럼 또박또박 읽는 훈련을 하루 30분씩만 시켜보자.

둘째,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실수보다는 어렵고 복잡한 문제를 누가 잘 푸느냐로 성적이 결정 난다. 이때부터는 보통 좌뇌 유형 아이가 우뇌 유형 아이를 제치고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좌뇌 아이는 복잡한 문장으로 나오는 어려운 수학 문제도 단계를 밟아가며 꼼꼼하게 잘 풀어낸다. 반면에 우뇌 아이는 척 보고 단번에, 또 눈으로 보면서 대충 문제를 풀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복잡한 문제는 좀처럼 풀지 못하거나 바로 풀기를 포기하는 것이다. 이런 아이에게는 복잡한 문제를 나누어서 푸는 순차적 분석 훈련을 시켜야 한다.

셋째, 마지막 관문인 수능에서는 기존의 기출문제 유형에서 벗어난 새로운 문제 유형을 누가 더 잘 푸느냐가 성적을 결정짓는다. 모의고사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지만 막상 실제 수능에서 생각보다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된다. 특히 우뇌 성향의 아이들은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상당히 취약하다. 그러다 보니 이 아이들은 시험지를 받자마자 자신이 모르는 문제가 나오는지를 맨 처음 확인하는 버릇이 있다. 이런 사태를 막으려면 지금부터라도 좌뇌 유형 아이처럼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별 동요 없이 찬찬히 생각하면서 읽고 생각하는 습관을 갖도록 훈련 시켜야 한다. 그래야 수능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나가는 말

 

우리 아이가 대학 수능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몇 가지 전략을 통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에서 언급한 첫째, 둘째, 셋째, 세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러한 준비를 통해 우뇌 성향의 아이들도 좌뇌 성향의 아이들과 경쟁하며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엄마와 교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올바른 지도는 성장하는 아이의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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