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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력4

[비타민 교육 34] 아이 성적… 지능, 성실, 분석력이 좌우 아이 성적… 지능, 성실, 분석력이 좌우 들어가는 말 우리 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면서도 계속 공부를 잘하려면 학습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타고난 지능, 성실성, 그리고 분석력 이 세 가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첫째, 타고난 지능이 높아야 한다. 우리 아이의 타고난 지능이 높은 편이라면 일단 공부에서는 유리하다. 사실 초등학교 때는 머리만 좋아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실제로 지능이 높은 아이들은 뭐든지 가르치면 금방 받아들인다. 다른 아이들보다 이해가 빠르다는 것이다. 또 머리가 좋은 아이들은 한번 가르치면 잘 잊어버리지 않는다. 그러나 이렇게 머리 좋은 아이들은 대개 우뇌형으로 하나같이 욕심 없고 게으르다. 뇌가 환경과의 관계에서 그렇게 적응한 결과다. 머리가 좋으면 초등학교 때.. 2024. 7. 7.
[비타민 교육 10.] 황당한 실수를 할 때는 꾸중보다 격려가 효과적이다. 황당한 실수를 할 때는 꾸중보다 격려가 효과적이다.들어가는 말 아이가 학교에서 시험을 보면 아이가 어려운 문제는 다 맞히는데 남들이 다 맞히는 쉬운 문제만 틀려 속상한 경우가 있으신가요? 다음에 나오는 이런 문제를 틀려올 때 황당하기까지 할 것이다. “다음에서 보기와 가장 거리가 먼 것을 찾으라” 하면, 4번에다 동그라미를 친다. 실제로 거리가 가장 먼 것을 찾은 것이다. 또 “다음의 것들을 세 묶음으로 묶으시오”라고 하면 답을 그냥 '네'라고 답하는 등의 엉뚱한 실수를 할 때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엄마로서는 답답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뿐이 아니다. “다음의 글에 나오는 베짱이에 대해서 쓰시오”라고 하면 다른 아이들은 다 게으르다고 쓰는데 우리 아이는 '목소리가 참 아름답다'라고 쓴다. 이 얘기를 들.. 2024. 6. 13.
[비타민 교육 9.] 아이를 이해하려면 두뇌 유형부터 살펴보자. 아이를 이해하려면 두뇌 유형부터 살펴보자.들어가는 말  아이 문제로 엄마들과 상담을 하다 보면 의외로 점쟁이를 찾아간 엄마들이 생각보다 꽤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이 극심해졌고 오죽 답답했으면 그렇게 했겠나 싶어 어느 정도 이해는 한다. 그런데 문제는 점쟁이에게 다녀온 엄마들의 얘기를 듣다 보면 한 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거의 대다수의 엄마들은 자신의 아이가 나중에 공부를 잘할 거라는 점쟁이의 말을 철썩같이 믿고, 자기 아이가 대기만성형이라고 여긴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왜 점쟁이들이 대부분의 아이들을 대기만성형이라고 말하는지, 그리고 엄마들이 그러한 말을 믿기 쉬운 이유를 두뇌 유형에 따라 설명하고자 한다.물론 그중에는 실제로 대기만성형의 아이가 있습니다. 바로 좌뇌.. 2024. 6. 12.
[비타민 교육 8.] 스피치 잘하는 비결 창의성·시각화 능력 키워야 한다. 스피치 잘하는 비결 창의성·시각화 능력 키워야 한다.들어가는 말  최근 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 전형이 큰 비중을 차지하면서 자기주도학습을 근본적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읽기, 사고력, 분석력, 쓰기 등 기초 학습 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말로 표현하는 스피치 능력 또한 입학사정관제에서 중요한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아이들이 효과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능력은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서도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아이의 스피치 능력을 잘 키워줄 수 있을까? 이 글에서는 아이의 자신감을 키우고, 창의성을 높이며, 시각화 능력과 강력한 피니시를 훈련시키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첫째, 아이에게 자신감(우뇌 영역의 마음)을 키워주어야 한.. 2024.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