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좌뇌 성향7

[비타민 교육 30] 강한 우뇌형은 사고력 향상이 성공 열쇠다. 강한 우뇌형은 사고력 향상이 성공 열쇠다. 들어가는 말  우리나라 아이들은 대부분 우뇌형이다. 하지만 우뇌 아이라고 해도 다 같지 않다. 이 아이들은 좌뇌 지수에 따라 크게 셋으로 나눌 수 있다. 완전 우뇌, 강한 우뇌, 이과적 성향의 우뇌가 그것이다. 이 가운데 좌뇌 지수가 8점 정도 되는 아이들이 강한 우뇌형이다. 이 아이들은 수학은 좋아하지만 과학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머리 회전이 빨라 어릴 적부터 영특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언어 능력도 탁월하며 초등학교 때는 모든 과목을 다 잘해 주위로부터 많은 부러움을 받는다. 그러나 정작 엄마는 아이가 어려운 문제를 회피하고, 사고력이 부족해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떨어질까 걱정한다. 아이의 공부에 대한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다. 어려운 문제만 나.. 2024. 7. 3.
[비타민 교육 28] 엄마의 인내와 믿음으로 아이 ‘자신감을 충전’하라. 엄마의 인내와 믿음으로 아이 ‘자신감을 충전’하라.들어가는 말 엄마는 아이를 키우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그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은 엄마와 아이 사이의 에너지 균형을 어떻게 맞추느냐이다. 아이가 센지 아니면 엄마가 센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즉 엄마와 아이의 기싸움이다. 대개 엄마의 기가 센 경우 엄마의 에너지가 아이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 쉽다. 엄마가 아이의 에너지를 빼앗아 가는 '에너지 테이커(energy taker)'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엄마가 아이보다 세면 아이는 보이지 않게 계속해서 엄마한테 눌리게 된다. 한마디로 아이가 기를 못 편다. 그래서 자칫 엄마가 아이 성장에 장애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 평소 엄마가 별 뜻 없이 한 이야기에도 아이는 큰 상처를 .. 2024. 7. 1.
[비타민 교육 27] ‘간접 칭찬’은 아이를 춤추게 한다. ‘간접 칭찬’은 아이를 춤추게 한다.들어가는 말 우뇌가 발달한 머리 좋은 아이들 가운데에는 욕심 없고 고집 세며, 자신이 싫어하는 일은 절대로 하지 않으려는 아이들이 많다. 이들은 자존심도 강하고 새로운 도전은 무엇이든지 굉장히 힘들어한다. 이러한 성격은 타고난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만들어진 경우가 더 많다. 특히, 조기 수학교육과 과도한 선행학습이 이들의 자신감을 꺾고 방어적인 태도를 강화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부모는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는 시도를 넘어서 아이가 잘하는 것을 격려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분명 우뇌형 아이들인데 왜 성격이 왜 이렇게 굳어진 것일까? 수만 명의 아이들을 조사해 본 결과 결정적 원인은 우뇌 아이들에게 수학을, 그것도 조기.. 2024. 6. 30.
[비타민 교육 25] 산만한 우뇌 아이, 혼자 해결하도록 놔둬야 산만한 우뇌 아이, 혼자 해결하도록 놔둬야 들어가는 말 많은 엄마들은 자기 아이의 산만함을 예사롭지 않게 바라본다. 학년이 올라가면 좀 나아지겠지? 생각하면서도 내심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을 것이다. 사실 엄마들이 고민하는 것은 지금 아이의 산만함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해서 산만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아이의 산만함은 두뇌 유형에 따라 각기 다른 증상을 보인다. 아이가 좌뇌 아이냐, 우뇌 아이냐에 따라 산만함의 원인과 성격이 완전히 다르게 나타난다. 여기서는 좌뇌 아이와 우뇌 아이의 산만함의 특성과 그에 따른 대응 방안을 살펴보겠다.좌뇌 아이의 산만함은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경우가 많다. 책 읽기를 좋아하며, 수학, 과학을 유난히 좋아하는 아이, 어떻게 보면 바보처럼 보이다가 또 어떨 때는 아주 비범해 .. 2024. 6. 28.